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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

[자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자연.. 자동차 매연에, 콘크리트 벽 사이에서 숨쉬다보면 지치고 예민해진 나를 발견한다. 그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은 단 하나! 인공적인 이 공간을 떠나 자연으로 가고 싶다는 것이다. 여행가고싶다.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 어디든지 가고싶다 늘 생각만 하다가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을 급히 불러모았다. 얘들아, 지쳐있지? 떠나자! OK! 우리의 여행지는 경주로 당첨! 여행코스는 친구들과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갔던 코스와 별반 다르지 않게 결정! 첫번째 코스였던 경주 남산이다.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숲에 들어서자마자 입에서 연신 감탄사를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곤두섰던 뇌파가 안정되고 입꼬리가 저절로 .. 더보기
[여름음식]-별미중의 별미 ! 영양만점 콩국수 *_*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여름음식 별미는 바로 콩국수! 지난 주말에 경주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할매콩국수]라는 간판에 끌려서 들어갔으나 아직 개시를 하지 않았다구 하네요. 더워서 시원하고 고소하고 영양만점인 콩국수를 후루루룩 짭짭 맛있게 먹을 상상 한가득 하고 있는데 말이죠 ㅠ_ㅠ 콩국수 대신 두부김치를 먹으며 내내 콩국수 상상이 자꾸 되네요 ㅎㅎ 콩가루 대신 콩을 직접 불려 맷돌로 간건 아니더라도 믹서기에 갈아서 해주시던 어머니표 콩국수가 생각나네요 ^^ 아 맛있겠져?^^^^^ 걸쭉한 콩물 캬 구수하겠져?^^ 아 이건 검은콩이 들어간 검은콩국수예요. ^^ 잣,땅콩을 넣어도 구수하고, 안넣어도 콩 특유의 구수함이 있지요 ^^ 날씨가 넘 더워서 입맛 없을 때 축 쳐진 우리 세포들을 깨워줄 시원한 콩국.. 더보기
[단월드 건강] 키크고 싶다면, 성적이 오르고 싶다면 잠을 자라. [단월드 건강] '키크고 싶다면, 성적이 오르고 싶다면 잠을 자라' '학습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잠을 자라'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몸은 면역기능과 소화기, 순환기의 휴식을 조절하고 체력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뇌 속에 정보를 저장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되고 필요한 정보만 장기기억으롱 저장된다. 따라서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크고 싶다면 잠을 자라' 큰 키를 선호하는 것이 최근 트랜드, 아이 뿐 아니라 부모들도 아이의 키가 작으면 신경이 많이 쓰인다. 키를 크게 하는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늦게 자는 아이들은 성장 호르몬이 적게 분비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 성장 호르몬은 섭취한 영양분의 .. 더보기
[단월드 건강]불면증이 먼저일까. 우울증이 먼저일까 단월드 건강 '불면증이 먼저일까, 우울증이 먼저 일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밤새 몸을 뒤척이는 것은 흔한 장면 중 하나이다. 실제로 기혼녀들은 자신은 걱정돼서 잠도 안오는데 남편은 세상 모르고 코까지 드르렁 골면서 자고 있으면 그렇게 미울 수가 없다고 얘기한다. 이렇게 사소한 문제가 계속 겹쳐 잠을 못자는 불면증 증상이 오래 되면 이유 없이 몸이 아프고 만사에 의욕이 떨어지느 등 우울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과 우울증의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 우울증은 슬픔과 절망감, 과민성을 동반하는 기분장애로 식욕을 저하시키고 하루 종일 멍하게 만드는 등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상실하게 만드는 흔하지만 가볍게 봐더는 안될 질환이다. 우울증 가진 환자의 90% 정도는 .. 더보기
[단월드 건강]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피로풀기 기체조 [단월드 건강] '컴퓨터 작업으로인한 피로풀기 기체조' IT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 김씨. 하루종일 오른손에 마우스를 쥐고 작업을 하는 김씨는 얼마 전 부터 손목이 뻐근하다 못해 시큰거리고 아프기 시작하였다.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나타나는 '손목터널중후군' 이 생긴 것이다. '신경압박이 원인' 손목의 가운데에는 뼈와 인대로 둘러쌓인 터널 모양의 공간이 있고, 그 곳으로 신경이 지나간다.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하게 되면 힘줄이 부풀어 오르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고 손목통증과 함께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가 저린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땀 배출이 줄면서 손이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다. '주부 직장인에게서 많이 나타나' 손목터널 증후군은 평소 집안일 등으로 손목을 많이 쓰는 주부들이나 컴퓨터 작.. 더보기
[단월드 건강]건강한 뇌를 위해 어것만은 챙겨 먹자 [단월드 건강] '건강한 뇌를 위해 어것만은 챙겨 먹자' 뇌세포를 비롯한 인체의 모든 세포는 5개월마다 새롭게 교체되고 피부세포는 매달 새롭게 바뀐다. 이러한 모든 것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로서 이루어진다. 때문에 뇌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있어 적절한 영양공급은 반드시 필요하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꼭 챙기면 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영양정보를 알아보자 1.물을 많이 마시자 뇌는 80%가 수분이다. 그러므로 뇌 영양에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뇌에 수분을 적절히 공급하는 일이다. 뇌는 물이 조금만 모자라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할 수 있고, 그 상태가 지속하면 뇌가 손상될 수 있다. 뇌를 위해서는 하루에 물을 최소한 2.5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 또 인공감미료나 설탕, 카페인, 알.. 더보기
[단월드 건강]건강에 이르는 숨쉬기 [단월드 건강]'건강에 이르는 숨쉬기' '호흡과 건강의 관계' 호흡의 깊이와 건강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깊은 호흡을 하며 나이가 들수록 호흡은 얕아진다. 신생아가 숨을 쉴 때 보면 아랫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호흡의 중심이 서서히 위로 이동한다. 그래서 ‘배호흡’ 에서 ‘가슴호흡’ 으로 그리고 다시 ‘어깨호흡’ 으로 올라온다. 노인이나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 숨을 쉴 때마다 어깨가 들썩인다. 그만큼 숨이 얕기 때문이다. 가장 얕은 숨을 우리는 ‘목숨’ 이라고 한다. 어깨에서 목으로 올라와 이보다 더 숨이 얕아지면 결국 목숨이 끝나는 것이다. 숨을 깊이 쉬면, 횡경막이 크게 움직이면서 장기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과 장의 연동운동을 촉.. 더보기
[뇌교육] 이승헌 일지희망편지_진짜와 가짜 '일지희망편지' 진짜와 가짜 뇌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한다. 정보의 진위와 상관없이 믿는 대로 반응한다. 정보처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건강과 행복이 달려있고 운명이 바뀐다. 뇌의 주인이 되고 정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원하지 않는 정보는 언제든지 지울 수 있고 필요한 정보는 언제든지 새로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뇌교육의 원리다. 뇌교육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때 자신의 뇌와 정보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더보기
[단월드 건강]중독에 빠진 뇌, 이젠 벗어나고 싶다. 단월드 건강 '중독에 빠진 뇌, 이젠 벗어나고 싶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쇼핑몰을 열죠 한 번 사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었어요. 화려한 상품들 속에 빠지다 보면 모든 스트레스가 없어져요.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하고, 수도 없이 반복하죠" "매일 매일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저는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인데 아무래도 인터넷 중독인 것 같아요" "도박을 하는 동안은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어요. 어느 날 보니 통장에 잔고가 바닥이나 있더라구요" 얼마전 게임 중독에 빠진 부부가 생후 3개월의 딸을 굶겨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보도 되면서 우리 사회에서는 '중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건의 중독과 관련된 기사들이 올라오고 그 .. 더보기
[단월드 건강] 뇌의 영양상태 양호하십니까? [단월드 건강] '뇌의 영양상태 양호하십니까?' '뇌의 건강' 을 생각한다면 뇌 자체를 훈련시키는 것은 물론, 충분한 영양과 수면, 적당한 운동이 중요하다.[단월드 건강칼럼] '뇌와 영양' 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뇌도 몸의 일부니까 당연한 것, 뇌와 영양의 관계에 알아두는 게 좋다. '뇌와 포도당' 뇌도 몸의 일부이므로 3대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물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뇌는 다른 신체조직과 큰 차이가 있다. 다른 신체 조직은 3대 영양 중 어떤 영양소라도 에너지원이 될 수 있지만, 뇌에는 포도당 밖에 에너지원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뇌는에너지를 엄청나게 소비하기 때문에 식생활에 신경쓰지 않으면, 뇌의 에너지는 바로 고갈되어 버린다. 뇌는 근육과도 달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