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월드 명상

[단월드 -피로회복 ] 피로야 떠나라! 피로는 컴퓨터를 망가뜨리는 악성 바이러스와 같다. 처음엔 피로감을 호소하는 정도지만 피로물질이 누적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으로 이어진다. 휴식시간을 늘려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된 것이 만성피로다. 책상에 장시간 앉아 일할 때 눈 근육이 뻐근해지거나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 어깨가 결리는 현상도 모두 피로 누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을까. 무려 성인 10명 중 9명은 스스로 피로한 상태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종합광고대행사 유니기획의 브랜드전략연구소에서 발표한 ‘2012 한국인의 피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올 초 전국 만 19~5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87.1%가 현재 .. 더보기
[뇌교육]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뇌교육! 유사 자기주도학습, 메타인지향상에 유의하세요 *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은 메타인지입니다. 그럼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뇌교육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공중파 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아주 재미있는 실험을 본 적이 있다. 상위 0.1%에 해당하는 성적 최우수그룹의 학생들과 평균그룹의 학생들이 일정한 수의 단어를 암기한 후 자신이 그중 얼마나 기억할지 미리 확인해보는 실험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성적상위 그룹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얼마나 기억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있었고, 평균그룹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실제 기억하는 것보다 더 많이 기억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이 두 그룹 학생들의 지능은 비슷한 수준으로 실제 기억하는 양, 즉 기억력도 큰 차.. 더보기
[현충일]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6월 6일 현 충 일 !! 이렇게 국가에서 지정해주지 않으면, 평소에는 나라에 대한 감사함,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함을 잊고 살기가 쉽다. 나라면 어땠을까? 특히 6월달에는 현충일이 있어서 그런지 그 피터지는 역사의 순간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본다. 사실 어렸을때 부터 나라사랑을 많이 외쳤지만 나는, 솔직히 전쟁의 순간이 온다면 자신이 없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고 무섭다. 나는 도망갔을까? ㅠㅠ 그저 감사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희생하셨는지를 본다면 지금 나의 생활이 절로 반성이 되고 다시,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는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Why.. 더보기
[단월드-숙취] 뇌건강을 위해 숙취해소는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전 스마트폰으로 바꾸러 폰 가게에 갔다가 대화를 나누던중, 내가 뇌교육 강의를 들으러 가야될 시간이 다가왔으니 좀 더 빠른 일처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갑자기, 나의 얘기를 들은 한 매니저가 "아, 술을 마시면 머리가 왜 이렇게 아파요?" 라고 나에게 물었다. 순간, 나는 교양수업에서 들었던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알코올의 대량 섭취로 간세포의 유해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충분히 처리되지 않아서 두통이 많이 발생한다고 말씀드렸다. 이에 덧붙여 술 너무 많이 자꾸 드시면 뇌손상되니 조심하세요!라고 노파심에 말해주었다.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 나도 대학교 다닐때 숙취로 꽤나 고생한 적이 꽤나 여러번 있다. 뇌건강과 직결되는 술. 숙취에 좋은 해소법을 알아봅시다 ^^* 과음하면 찾아오는 숙.. 더보기
[여름-팥빙수] 완전 사랑해 팥빙수 쪼아쪼아 좋아~!! 더우시죠? 네! 더우시죠? 네! 요즘같이 더울 때 점심먹고, 가장 생각나는 게 무언가요?^^ 저는 망설임없이 팥!빙!수!입니돠 진짜 더울때 팥빙수는 맛도 맛이지만, 그 시원한 목넘김과 순간 상체의 체온이 샥 내려가는 기 기분에 찾게 되지요. 어릴 때는 집에서 여름에 연유,팥,떡,우유만 넣어도 팥빙수가 그렇게 맛있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 과일 몇개 넣어주고 ^^ 지금은 팥빙수 종류가 엄청 많아졌죠. 과일빙수,커피빙수,딸기빙수,요거트빙수 등등 . 학생 때 많이 사먹던 팥빙수입니다.ㅎㅎ 요즘도 지갑에 돈없는데,깔끔한 빙수가 먹고 싶을 때,제격이죠 ^^ 엄청 더울때 마트에 가면 저 팥빙수는 금방 들여와서 가득 차 있거나 아예 바닥을 보이거나 하는 인기빙과류죠.ㅋㅋ 그냥 옛날저렴한 팥빙수같지만,현대백.. 더보기
[바다] 상상으로 떠나보자 바다로 얏호 ^*^ 푹푹 찌는 고온다습한 오늘 같은 날씨에 절로 떠오르는 그곳 ! 어디? Say ! 바다!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고 , 이리 치이고 저리치인 스트뤠쓰 받은 당신!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 Say! 바다! 아하아하! 떠날 준비 됐나요?! 오키도키! 자 이제 상상으로 바다로 떠나봅시다아~!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못하니까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위대한 힘 ! 상상하는 힘! 상상하다보면 그것이 현실로 이뤄지죠잉 ^^* 아 이 바다사진 보시니 생각나는 거 없으신가요?^^ 저는 한국지리 선생님과 한국지리 단골문제로 나왔던것이 떠오르네요 ㅎㅎ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으로 '주상절리'이지요 ^^ 아 정말 아름답다... 학교 다닐때 선생님 말씀듣고, 책에서 보고 제주.. 더보기
[바람]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혹시 바람길을 들어보셨나요?^^ 오늘같이 무더위로 기운이 쭉 빠지는 날씨에는 바람길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오늘은 바람길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구욤 ^^ 도시지역은 도시를 형성하고 있는 구성요소들에 의해 도시 열섬현상의 원인이 되고, 최근에는 도시기후변화와 함께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분야에 시도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도시 바람길 구축이다. 도시 바람길이란 도시기후와 공기순환을 위해 도시 또는 단지 외곽의 지형, 식생 및 수변 공간 등을 중심으로 주중심축을 설정하고, 이들 지역에서 생성된 신선하고 차가운 바람이 진입할 수 있도록 유입 및 유출구를 계획함과 동시에 도시 내부의 녹지, 수변공간 등과 같은 찬 바람 .. 더보기
[음악] 음악, 나의 뇌를 치유하다.. 음악, 나의 뇌를 치유하다... 음악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어릴 적 학교다닐 때 취미를 적는 란에 "음악감상"은 빠지지 않고 들어갔죠. 지금은 취미를 적는 란이 있으면 너무 식상하다하여 음악감상을 차마 적진 못하지만, 취미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기분이 좋아지고자 할 때 (우울,분노,억울,슬픔)등의 감정이 찾아올때도 여김없이 나는, 음악을 듣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아무도 보지 않는 방에서 혼자 창문을 닫고 볼륨을 한껏 키운다음 음악에 몸을 맡겨 들썩들썩 막춤을 춥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은 사라지고, 행복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 나오나봅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땀이 나려 할때쯤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요즘 대세인 명상을 할때에도 '음악.. 더보기
[드라마] 엔돌핀,세로토닌,도파민 퐁퐁나오는 '옥탑방왕세자'를 소개합니다^^* 엔돌핀,세로토닌,도파민이 퐁퐁나오는 '옥탑방왕세자'를 소개합니다^^* 날씨 좋은 4월의 어느 주말 오후, 친구들 쌍쌍이 봄나들이 소식에 우울해진 나는, 우울할 때 하는 습관인 컴퓨터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시청인원수가 많은 것으로 검색했더니 "옥탑방왕세자"가 1위여서 바로 클릭 ! 제목은 그냥그랬지만 ,등장인물 특히 유천님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크아. 자 이제 멍때리고 보기 시작! 넘 몰입한 나머지,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6회나 몰아서 보았다. 이날 이후, 나는 옥탑방왕세자 본방 사수를 하게 되었지. (오늘은 5분놓치는 바람에 끝나고 보려구용) 낮에 밖에서 속상하거나 지쳐서 돌아와도 매주 수,목요일에 드라마가 시작이 되면 입꼬리가 귀에,눈은 초롱초롱 귀는 쫑긋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내 나는 다른.. 더보기
[스승의날] 당신에겐 스승이 계시나요?... 기념일이 정말 많은 5월, 내일인 5월 15일은 바로 '스승의 날'이다. 지난 주말에 등산모임에서 만난 학생회 간부를 맡고 있는 동기오빠는 내일 '스승의날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고, 대학원생인 동기언니는 '스승의날 선물'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지난 날을 돌아보니, 초등학교 때에는 순수해서그랬는지 손편지를 예쁘게 써서 수줍게 선생님께 드렸던 기억이 나고... 중고등학교때 스승의 날에는 담임 선생님께 '스승의 날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눈물이 울컥나기도 했었던 것 같다. (그랬던가? 가물가물) 하지만, 이거보다 더 기억에 남는 '스승의 날'은 그날 어떻게하면 수업을 안하고 넘겨볼까?로 나와 반아이들의 머리가 꽉 찼던 것 같다. 노래를 다같이 부르고, 촛불을 끄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선물드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