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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단월드 뇌교육] 부자집, 가난한 집의 아이뇌 가난한 집 아이와 부잣집 아이의 뇌 크기가 다르다는 도발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빈곤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뇌 크기가 작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컬럼비아대와 의과대학에서 강의하는 킴벌리 노블이 주도한 연구로 지 최신호에 실렸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연구는 미국 전역에 사는 3세부터 20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1,099명의 뇌 영상(자기공명영상) 이미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전국의 신경과학자들이 팀을 이뤄서 자기공명영상 이미지 분석을 위해 3년을 할애하며 관련 연구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팀은 뇌의 가장 바깥 부분인 '대뇌피질'의 표면을 측정했습니다. 이 부분은 가장 복잡한 인지기능을 조절하는 곳으로.. 더보기
'꾸벅꾸벅' 춘곤증을 깨우는 알람 '단월드 체인지TV' 사계절 중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모든 생물이 맘껏 활개를 펴는 때이지만, 반대로 주체할 수 없는 눈꺼풀과 늘어지는 사지를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들르는 불청객, '춘곤증'에서 벗어나기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 춘곤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주요 원인은 환절기에 따른 생체 리듬의 변화라고 합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피부의 온도가 높아짐으로써 겨우내 움츠려 있던 경락들이 확장되고, 기운이 말초 부위로 많이 흐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수축되었던 모세혈관도 확장되게 됩니다. 또 간을 비롯한 모든 내장과 신체 각 부위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에너지 필요량이 급증하게 됩니다. 인체에 기 에너지가 왕성하면 그 생명력에.. 더보기
[단월드 기체조] 2014년의 질병1위 디스크와 기관지!! 벌써 2014년이 지난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4년을 돌아보면 건강한 한해를 보내셨습니까?!?ㅎ 지난 한 해 병원을 가장 많이 찾게 한 질병은 디스크와 기관지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디스크와 기관지염으로 고통받은 한해를 보내신 분들 있으십니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다발생 순위 상병에 대한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분석 결과를 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기타 추간판 장애' 2014년 입원 다발생 순위 1위로, 연간 27만 9천 명이 진료 받아 전년 대비 4만 2천 명(17.9%)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기타 추간판 장애의 연령별 진료인원은 30대 남성, 50대 여성 .. 더보기
[솔라 에너지 회로 명상] 열정을 높여라!! 요즘들어 추운 날에 비해 봄이 생각나는 따뜻한 날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마음껏 누릴 새도 없이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알레르기가 우리를 덮쳐왔습니다. 특히 요즘 자주 발생하는 미세먼지에는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포함되어 주의를 안 할수가 없습니다. 외출시 마스크와 같이 보호장치 없이 그대로 호흡하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단월드에서는 이런 외부 환경으로부터 면역력과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힐링명상 사이트 체인지TV(www.changetv.kr)에서는 자연치유력을 회복해 건강한 심신을 만드는 데 .. 더보기
일석이조란 이런것!! 단월드에서 이야기하는 운동과 뇌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은 1+1은 2와 같이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상식입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는 만큼 여기저기 걷기 좋은 곳에서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운동장마다 '파워워킹'하는 운동족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일것입니다 ^ ^ 그런데 "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은 어떻습니까? 도쿄이과대학 공통교육센터 시노하라 키쿠노리 교수는 "걷고 뛰는 것이 우리의 '뇌' 자체를 건강하게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운동이 '뇌'를 건강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6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주 3회 하루 40분 걷기를 6개월 동안 하자 '뇌의 두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더보기
'세계 물의 날' 단월드에서 이야기하는 물에 관한 건강 상식 이번 다가오는 22일. 세계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몇십년 후면 물 부족이 눈에 띄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단월드 건강이야기는 바로 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직장인 김미희 씨(32세)는 지난 여름 딸을 출산하고 현재 육아휴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출산 전에는 보통 사람보다 물을 적게 마셨다는 김미희 씨는 모유수유를 시작하면서부터 물 마시는 시간을 알람으로 맞춰 둘 만큼 열심히 물을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김 씨는 물을 충분히 마시자 활력이 더해진 느낌이 들고 평소 고민거리였던 두통도 덜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병력이나 가족력에 따라 수분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신생아 때 90%였던 체.. 더보기
코앞으로 다가온 비염!! 단월드 수련으로 대비합시다^^ 3월이 중순에 다가왔음에도 오늘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우리 가족여러분은 다들 추위에 대비 잘하셔서 하루를 지내셨습니까?!? 급 추위에서 봄이 다가오는 것도 느끼기 힘드신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ㅎ 오늘은 봄의 기운도 느껴볼겸 꽃을 생각해보니 '비염'이 떠올랐습니다 :) 날씨가 춥지만 부쩍 다가온 3월만큼 봄에 대한 건강대비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비염은 주로 요즘 같은 환절기에 발병하는 콧병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한 급성비염과 그렇지 않은 만성비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D 그 중에 급성은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며, 방치할 경우 인후염이나 중이염, 기관지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각종 환경오염과 서구식 식문화, 스트레스 등이.. 더보기
'예'를 넘어 '운동'이 되는 단월드 절수련법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담은 ‘절’. 종교예법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본디 절은 ‘예(禮)’를 갖추는 수단이었습니다. 몸을 낮춰 바닥에 엎드리는 절은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겸손한 자세로 예의를 갖출 때 하게 됩니다. 이런 절은 종교를 떠나 자신을 낮춤으로서 마음의 평화와 해탈을 얻고자 하는 구도자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하기 위해 선택한 오랜 수행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절의 육체적인 건강증진 효과가 대두되면서 대중적인 운동법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서 건강한 20대 남녀 각각 두 사람을 대상으로 108배를 하게 한 다음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한 결과, 108배를 했을 때 운동량은 시속 6.5킬로미터 정도의 빨리 걷기 12분, 조깅 9분, 수.. 더보기
우울한 기분을 단월드 기체조와 함께 탈탈탈~!! 기분이 우울할 땐 추운 겨울날에 보기드문 화창하고 따뜻한 햇살마저 ‘안티’처럼 느껴져 못마땅할때가 있습니다.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구나 마음이 울적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순간이 있게 마련. 하지만 이런 기분을 방치해두면 무력감이 습관처럼 굳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한 기분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꼼짝도 하기 싫으신분?! 하지만 이것은 제자리에서 그대로 하면 됩니다. 도구도 필요 없습니다. 우울한 기분을 털어내듯 온~몸을 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온몸을 털다 보면 머리에 있던 무게중심이 아랫배로 내려와 상념에 가득 찼던 뇌가 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세포와 모세혈관 하나하나까지 깨어나 활력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단월드 [온몸 털기] 1.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 더보기
[단월드 노인건강] 한국식 명상, 노인에 '효과적' 우리나라 65세 노인 인구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12.2%에 달하는 이 수치는 2050년이면 37.4%에 달한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가 있습니다. 바야흐로 초고령화 사회가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 바로 ‘노인건강’입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총장님은 오는 28일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날 박사학위 중에서 뇌교육, 뇌파진동 등 한국식 명상이 노인건강에 효과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최재호 국학박사님은 “경침뇌파진동수련이 당뇨노인의 수면의 질, 우울, 혈당, 혈압에 미치는 영향-한국선도의 뇌수련법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