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월드 도서 살펴보기::

사색에 도움이 되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오늘 단월드지기는 CEO가 추천하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을 추천해 드리려합니다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권 ‘현실편’에서는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 보수와 진보의 구분을 '세금과 복지'라는 일관된 관점으로 명쾌하게 풀어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 경제체제, 즉 초기 자본주의, 후기 자본주의, 신자유주의와 공산주의를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각 경제체제는 시대 상황을 반영하는 역사의 결과물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나 독재, 엘리트주의와 같은 정치체제도 결국 어떤 경제체제를 선택할 것이냐는 차이에서 생긴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권은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특.. 더보기
[단월드 추천도서] 역사를 담은 3권의 책 세계적인 석학 새뮤얼 헌팅턴(Samuel Huntington)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문명의 충돌』에서 냉전 이후 국가 간의 무력 충돌은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전통·문화·종교적 차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를 7개 문명으로 소개했는데, 이곳에 일본은 있어도 한국은 없습니다. 중국과 같은 유교국가로 봤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외국인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알아도 한국의 고유문화에 대해 딱히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한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럴까? 이승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는 “당신 나라에 고유한 문화가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유교, 불교, 도교가 있다고 대답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대답이다. 삼교는 삼국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전래하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 더보기
[단월드 추천 도서] 잠의 과학, 문화 그리고 비밀^^ 90년대 말 히트친 유행어로 "잘자 내 꿈 꿔"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십니까?!? 하지만 이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잘자면 꿈을 꾸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을 꾸지 않고 푹 자는 것이야말로 잘자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루 중 거의 3분의 1일을 잠자는 것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잠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잠을 비효율적인 시간이라 여겨 되도록 줄이려고 애를 쓰거나, 잠을 남들보다 더 자는 것을 "게으르다, 또는 안좋은 습관이다." 라고 경고를 해줍니다.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게으름뱅이가 자는 동안 땅을 갈아라, 그러면 팔고도 남을 만큼 많은 양의 옥수수를 얻을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발명가 에디슨은 “밤에 8시간에서 10시간씩 자는 사.. 더보기
[단월드 추천도서] 내 몸을 지키는 마법의 1도 ^^ 비가 내리고 날씨가 한없이 맑은 요즘만약 감기가 걸린다면??!감기 같은 고질병은 왜 오는 것일까?!? 바로 몸의 기온차이로 몸의 면역력이 낮아졌을 경우 이런 바이러스성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이에 오늘의 단월드지기가 읽은 책 중에 단월드 기체조만큼 실생활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있어 추천을 드릴려고 합니다 :) 이 책은 면역력은 바로 체온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체온이 낮은 사람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암, 고혈압, 당뇨병, 류머티즘, 아토피 등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 저체온이라고 합니다. 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 체온이 상승하고, 36℃를 넘었을 때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신간 은 ‘열(.. 더보기
[단월드 추천 도서] 스트레스로 늙어가는 뇌를 지켜라!! "스트레스(Stress)"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신체적 긴장 상태'라고 의학적으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1위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하고많은 외래어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스트레스’라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이 염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심장병, 위웨양, 고혈압 따위의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지금 당신의 삶을 훔치고 있다면? 오싹하지 않습니까? 오늘 단월드에서 소개하는 책 《뇌는 늙지 않는다》(다니엘 에이멘)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 더보기
[단월드 추천도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약 '내 몸 치유력' 안녕하세요^^ 단월드 명상쉼터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한동안 단월드 기체조에 관해 알려드렸습니다ㅎ 하지만 이번에는 건강에 관심 많으신 분들을 위해 책을 한권 권해드릴까 합니다 :) 바로 단월드에서도 기본으로하는 '몸의 치유력'에 관한 책입니다ㅎ 책 제목이 바로 이라는 책입니다^^ 책이름만 들어도 단월드가 느끼는 바로 그 자신의 몸의 치유력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이 느낌이 오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이 책은 출간 1년 만에 프랑스에서 6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20개 이상의 국가에 판권이 팔린 것으로 드디어 국내에서도 발간되게 되었습니다. 2013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이 책은 심장전문의 프레데리크 살드만이 건강한 몸에 관해 풀어쓴 책으로 살드만은 저서와 활발한 방송활.. 더보기
2014년 새해와 2015년 새해를 다르게 만드는 <헬스의 정석> 2014년도의 자신은 어땠습니까?ㅎ '부어라 마셔라' 그 차진 가락 속에서 너나없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들이켰던 술잔도, 그 옆에서 장단을 맞추며 쉼 없이 입속에 들어갔던 온갖 음식들 가득차있는 2014년이었습니까? 위의 사진처럼 2015년이 시작되지는 않으셨습니까? 이제 2015년(단기 4348년) 새해니까. 매년 빠지지 않고 하는 '몸만들기'에 돌입하는 연례행사의 시기이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어느 헬스장을 가든 위 사진과 같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매년 연례행사로 '몸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하여 한심스럽게만 보지는 마시구 '마른 비만'과 '의지박약'을 헤쳐나갈 비장의 무기인 바로 《헬스의 정석》(저자 수피, 한문화)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매년 하고 또 실패하고 또 하는 그 몸만들기 그만할 .. 더보기
1월 1일 새해 출발, 마음을 충전하는 '一指 이승헌의 붓그림 명상' 《一指 이승헌의 붓그림 명상》 요즘의 관심사가 사회다보니 주로 책장에는 주로 정치, 경제 관련 책들이 즐비하게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근래 지나가는 길에 낯선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목은 《一指 이승헌의 붓그림 명상》 (한문화). 저자는 책 제목에 나온 대로 일지 이승헌 총장님 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의 총장으로 국제뇌교육협회장, 한국뇌과학연구원장도 역임하고 있지만 그보다 훨씬 오랜 시간 '명상가'이자 '자연치유 권위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분입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대를 논하는 이들의 머리 아픈 이야기에서 빠져나와 전체의 부분인 '나'를 돌아보는 명상집을 읽게 된 이유는 바로 관심사인 정치, 경제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거대 담론 속에서 세상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더보기
공자의 본뜻이 담긴 '논어'를 찾다 "나는 여색을 좋아하는 것처럼 덕을 좋아하는 이를 아직 보지 못하였다.(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논어(論語)' 자한(子罕) 17장의 이 구절 호색(好色)을 "여색을 좋아하다"라고 그동안 해석해왔는데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好色은 "여색을 좋아하다"가 아닌 "보임새外觀를 좋아하다"라는 뜻이 올바른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왜? 色이 성적(性的)인 의미를 뜻하게 된 것은 공자(孔子) 사후인 전국(戰國)시대에서야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뜻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위정편 12장의 君子不器는 "군자는 어느 한 가지 용도로만 사용되는 그릇과 같은 존재가 아니다"는 전통적인 해석은 공자의 생각보다는 넉 자의 자구에서 무언가 이치를 캐보겠다는 생각을 앞세움으로써 죽은 문리의 얼개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문자 그대.. 더보기
2014를 보내는 방법, 올해가 가기전에 꼭 봐야할 책!!! ‘나는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나는 검색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몇 권의 책을 읽었습니까? 아니,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본 적은 몇 번이나 됩니까? 라고 물어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의 한달 평균 독서량은 0,8권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학생은 어떠할까? 스마트폰을 손에 든 대학생이 많아지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비율은 30%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자책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해서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낫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짧은 글을 빠르게 읽을 때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이용한 전자책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생각해보고 새로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