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팥빙수] 완전 사랑해 팥빙수 쪼아쪼아 좋아~!!
더우시죠? 네! 더우시죠? 네! 요즘같이 더울 때 점심먹고, 가장 생각나는 게 무언가요?^^ 저는 망설임없이 팥!빙!수!입니돠 진짜 더울때 팥빙수는 맛도 맛이지만, 그 시원한 목넘김과 순간 상체의 체온이 샥 내려가는 기 기분에 찾게 되지요. 어릴 때는 집에서 여름에 연유,팥,떡,우유만 넣어도 팥빙수가 그렇게 맛있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 과일 몇개 넣어주고 ^^ 지금은 팥빙수 종류가 엄청 많아졌죠. 과일빙수,커피빙수,딸기빙수,요거트빙수 등등 . 학생 때 많이 사먹던 팥빙수입니다.ㅎㅎ 요즘도 지갑에 돈없는데,깔끔한 빙수가 먹고 싶을 때,제격이죠 ^^ 엄청 더울때 마트에 가면 저 팥빙수는 금방 들여와서 가득 차 있거나 아예 바닥을 보이거나 하는 인기빙과류죠.ㅋㅋ 그냥 옛날저렴한 팥빙수같지만,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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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 나의 뇌를 치유하다..
음악, 나의 뇌를 치유하다... 음악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어릴 적 학교다닐 때 취미를 적는 란에 "음악감상"은 빠지지 않고 들어갔죠. 지금은 취미를 적는 란이 있으면 너무 식상하다하여 음악감상을 차마 적진 못하지만, 취미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기분이 좋아지고자 할 때 (우울,분노,억울,슬픔)등의 감정이 찾아올때도 여김없이 나는, 음악을 듣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아무도 보지 않는 방에서 혼자 창문을 닫고 볼륨을 한껏 키운다음 음악에 몸을 맡겨 들썩들썩 막춤을 춥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은 사라지고, 행복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 나오나봅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땀이 나려 할때쯤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요즘 대세인 명상을 할때에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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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엔돌핀,세로토닌,도파민 퐁퐁나오는 '옥탑방왕세자'를 소개합니다^^*
엔돌핀,세로토닌,도파민이 퐁퐁나오는 '옥탑방왕세자'를 소개합니다^^* 날씨 좋은 4월의 어느 주말 오후, 친구들 쌍쌍이 봄나들이 소식에 우울해진 나는, 우울할 때 하는 습관인 컴퓨터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시청인원수가 많은 것으로 검색했더니 "옥탑방왕세자"가 1위여서 바로 클릭 ! 제목은 그냥그랬지만 ,등장인물 특히 유천님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크아. 자 이제 멍때리고 보기 시작! 넘 몰입한 나머지,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6회나 몰아서 보았다. 이날 이후, 나는 옥탑방왕세자 본방 사수를 하게 되었지. (오늘은 5분놓치는 바람에 끝나고 보려구용) 낮에 밖에서 속상하거나 지쳐서 돌아와도 매주 수,목요일에 드라마가 시작이 되면 입꼬리가 귀에,눈은 초롱초롱 귀는 쫑긋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내 나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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